여성폭력근절 긴급도우미 명칭이 긴급상담원으로 변경되었음을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결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다 음 -
여성폭력근절 긴급도우미의 명칭은 2003년부터 『1366』강원센터의 자원봉사자로 지금까지 사용되었으나, 2011년 보수교육에서 긴급도우미들이 명칭 변경의 안건을 내놓았습니다. 긴급도우미의 명칭이 위기시 피해여성을 상담하여 구조하는 상담자역할과 다른 일반 도우미와 같이 느껴진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어 적절한 명칭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 공모 Ⅰ
1. 공모명 : 여성폭력근절 긴급도우미 명칭
2. 공모기간 : 2011. 12. 20~ 2012. 1. 30
3. 응모자격 : 현 여성폭력근절 긴급도우미, 자원봉사자, 『1366』강원센터 직원
4. 응모방법
▸ 『1366』강원센터 홈페이지 게시판
⇨ 결과
▷총 공모 건수 5건(직원3건, 긴급도우미1건, 외부1건)
- 직원: 김명림(초기상담원, 방문상담원, 위기상담원, SOS상담원, 아웃리치상담원,
구조상담원, 관리상담원)
박남주(성폭력근절긴급상담원, 곰솔상담원)
신용순(샛별상담원, 다솜상담원)
- 긴급도우미: 김인숙(선임상담원)
- 외부: 선이(긴급구조상담원)
공모결과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긴급도우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였지만 참여가 저조한 관계로 6월 긴급도우미 보수 교육에서 다시 공지하여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 공모 Ⅱ
2012년 여성폭력근절 긴급도우미 보수교육(2012. 6. 19 ~ 20)에서 긴급도우미들이 직접 명칭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결과
위기상황상담원, 위기현장상담원, 긴급현장상담원, 현장긴급상담원, 긴급상담원 중에서 참가자 20명중 20명의 동의를 받아 긴급상담원으로 결정하고 변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