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봄을 맞이하여 센터 내부의 묵은 먼지들을 청소하며 저희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활짝 핀 개나리가 너무 예뻐 청소가 끝난뒤 식사를 마치고 사진도 한장 찍어봤네요~
오전에 회의도 있었고 피곤한 상태에서 다들 너무나 고생들 하셨습니다.
샘들 덕분에 센터도 봄기운이 돌아 화사해 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법인에서 파견해 주셨던 줄리수녀님께서 다른곳으로 발령을 받아 오늘 송별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다른곳에서도 수녀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