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오늘도 흔들리는 중입니다 >

1366강원센터 0 1,661 2020.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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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타인의 시선과 기대, 기준에 흔들리며 마흔을 지나가고 있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산책길에서 만난 작은 들풀로부터 치유받는 삶의 이야기이다. 매일 걸으며 눈에 들어오는 작은 풀과 꽃들을 마주하며,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을 꺼내어 놓는다.
들풀은 눈여겨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하나하나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고마리는 맑은 개울가든 더러운 하수구 주변이든 물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다는 듯이 예쁜 꽃을 피워낸다. 담쟁이는 슬금슬금 작은 연둣빛으로 시작해서는 어느새 담장을 초록 범벅으로 변화시킨다.
저자는 지금도 자신만의 언덕을 오르고 있을 이들에게 말을 건넨다.
“오늘 저녁은 이만 쉬고 우리 내일 함께 걸어요, 딱 열 걸음만. 분명히 모든 게 괜찮아질 거예요.”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https://www.nl.go.kr/NL/contents/N20500000000.do?schM=view&viewCount=8&recomNo=20201029112155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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