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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산물인 뇌의 부정적인 시그널을 긍정적인 시그널로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불편함, 곤란한 상황, 인생의 일부인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지만 그런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뇌가 직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행동을 하게끔 한다. 『생각이 바뀌는 순간』에서 저자는 사건이나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통제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을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삶을 둘러싼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같은 문제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할 것인가에 따라 상황이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한다. 저자는 생각의 초점을 자신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통제 가능한 조건으로 옮기고, 행동을 정의하는 프레임을 바꾸는 작은 노력으로도 우리의 머릿속 긍정 스위치를 켤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부정을 긍정으로 전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가 처한 인생의 문제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