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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성폭력 예방 가장 중요한 정책?… 남녀 모두 “가해자 처벌 강화”

1366강원센터 0 228 05.22 15:05

2위 ‘신속한 수사와 가해자 검거’ 꼽아
국민 9.6% “한번이라도 성폭력 경험”
‘불법 촬영물 유포 19~35세 첫 피해’
69% ‘동의 없는 유포’ 49%… ‘유포 협박’
46% 68%는 ‘성추행 19~35세 사이 처음 당해’
피해 여성 24% 정신적 고통… 남성의 3배
‘다른 사람 불신’ 34% ‘동일 성별 혐오’ 28%

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포 사건인 ‘n번방 사건’이나 성폭력을 방지하려면 남성과 여성 모두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 특히 여성은 성폭력 피해 후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거나 사람을 불신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19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폭력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국민들은 ‘가해자 처벌 강화’를 꼽았다. 두 번째로 필요한 정책에 대해 남녀 모두 ‘신속한 수사와 가해자 검거’라고 답했다. 세 번째로 여성은 ‘가해자 교정치료를 통한 재범방지 강화’를, 남성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들었다.

한 번이라도 성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9.6%가 성추행·성폭행 등 신체 접촉을 동반한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범죄를 당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은 69.3%가 19∼35세 때 첫 범죄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유형으로는 동의 없는 유포(49.0%)와 유포 협박(45.6%)이 가장 많았다. 불법 촬영은 주로 온라인 메신저(55.2%)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38.5%), 블로그(33.1%)를 통해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추행은 19∼35세에 처음 피해를 봤다는 응답이 68.4%, 성폭행(강간)은 59.0%를 차지했다. 피해 횟수가 ‘한 번’이라는 응답은 성추행 50.2%, 강간 58.9%로 나타났다. 3회 이상 피해를 봤다는 응답도 20.0%에 달했다. 성추행이나 강간 중 폭행과 협박이 동반된 범죄를 당한 경우 가해자가 친인척 이외의 아는 사람이라는 응답이 각각 성추행 81.8%, 강간 80.9%나 됐다.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2010013&wlog_tag3=daum#csidxbb7b0adcdc9a2fb9e37d4d2fa8505e4 2040215152_1vycjgeu_18820146a156c5a06f792e15ed666b515cc9458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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